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5회에서 안내상은 기분이 좋지 않은 오영실에게 “당신 기분 좋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오영실은 웃으면서 “얼마 줄건데”라고 물었고 안내상은 “많이”라며 뽀뽀를 요구했다.
고분고분하게 해달라는 것을 다 해줬지만 안내상은 “2년 뒤에 만두 많이 팔아서 2호점 내면 그 수익 당신 다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영실은 “2년 뒤면 내 신장은 없을 것”이라며 절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