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백종원의3대천왕 캡쳐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겨울 분식 열전으로 꾸며졌다.
첫번째 찾아간 곳은 평택 붕어빵 가게였다.
SNS를 점령한 붕어빵 가게는 아침 일찍 찾아가지 않으면 30분 이상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가격은 2개 1000원이지만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 해외에서도 찾아올 정도였다.
“붕어빵이 거기서 거기지”라던 백종원도 맛을 보더니 “내가 알던 붕어빵이 아니다”며 깜짝 놀랐다.
그 비결은 반죽도 직접하고 팥 속에 물고구마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었다.
이어 대구 양념어묵&빨간어묵 맛집을 찾았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빨간 어묵에 이시영은 침을 꼴딱 삼키며 맛을 궁금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