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범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7회에서 김선영은 통화 중인 신동미를 자극했다.
신동미는 전화를 끊고 곧바로 지하로 내려갔다.
김선영은 “이봐 미스 강, 그대야 말로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가만 안 있는다. 어머님이랑 나랑 이간질하면 가만 안 있어. 직장생활 3년 하면서 있었던 일 하나씩 다 말 한다”고 협박했다.
그러자 신동미는 “제가 무슨 비밀이 있다고 그래요”라고 발끈했다.
김선영은 신경도 쓰지 않고 “참고로 남자문제는 건들지 않겠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