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형규는 특별게스트로 아들과 반려견을 데려왔다.
아내 자우림 김윤아와 김형규를 쏙 빼닮은 민재 군의 등장에 네티즌들도 환영했다.
갑자기 민재 군에게 트럼펫을 불라고 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자 네티즌들은 “아들 팔아 방송한다”며 어이없어 했다.
그런데 앙드레가 양치를 거절해 방송은 ‘급’ 종료했다.
마지막까지 김형규는 아들에게 트럼펫 연주를 시키며 퇴장시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