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캡쳐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8회에서 김재원은 김혜옥, 나문희에게 초대를 받아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됐다.
그때 이승준(한성훈)이 계란을 얻으러 와 잠시 분위기가 어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식사는 무사히 마쳤고 김재원은 물이 새는 수도배관까지 고쳐줘 김혜옥, 나문희에게 점수를 땄다.
김혜옥은 “우리집 남자는 하나도 쓸모가 없다”며 김재원을 칭찬했다.
김재원은 김혜옥의 김치까지 선물받아 나오는 길 이태환(한성준)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집에 돌아온 김재원은 김치를 버린 뒤 막내아들 이태환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