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천연브랜드 키스마이스킨은 스킨, 로션, 에센스 등으로 구성된 황촉규 수분크림 ‘수분박스’ 8종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수분박스 전 제품은 원료를 다단믹서, 다단유화방식을 사용해 극미세화처리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으로 주 원료인 황촉규는 동의보감에 나올 정도로 효능과 쓰임새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촉규의 뿌리에는 수용성다당류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다양한 종류의 식물성아미노산이 풍부해 뛰어난 보습효과와 재생효과를 볼 수 있어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극미세화처리과정을 적용해 입자가 커 흡수되기 힘든 주요 성분이 균일하게 진피층까지 침투돼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수분자생력을 높여 피부를 생기있게 가꾸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스마이스킨은 수분박스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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