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하는 남자들’ 캡쳐
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법래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김법래는 마늘종 새우볶음, 멸치볶음, 장조림, 진미채, 감자볶음, 어묵볶음, 쑥갓 두부 무침 등 밑반찬 10가지를 초스피드로 만들어냈다.
심지어 맛도 보지 않고 살림 20년차 내공 그대로 계량 없이 척척 만들어냈다.
영상이 끝나고 맛을 의심하는 MC들을 위해 김법래는 반찬을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김정태는 쑥갓 두부무침을 맛보곤 박수를 치며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김일중, 문세윤, 김승우, 봉태규, 손태영도 반찬을 맛보곤 “진짜 맛있다”며 심지어 배달요청까지 들어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