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리아나화장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프랜차이즈 피부관리 브랜드 세레니끄는 롯데몰 은평점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세레니끄는 셀(Cell)과 클리닉(Clinic)이 결합된 브랜드 의미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에스테틱이다. 세레니끄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관리하고 교육하는 전문 인력을 파견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 제품을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으로만 공급하고 있어서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새롭게 오픈한 세레니끄 롯데몰 은평점은 한층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수준높은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구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몰 은평점 4층에 위치한 매장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세레니끄 전 지점 중 최대 매장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세레니끄팀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성향이 강해지면서 피부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세레니끄 매장을 찾는 소비자 문의가 늘어나는 가운데 롯데몰 은평점처럼 접근성이 뛰어난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우수한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레니끄는 지난 10월 대만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레니끄는 대만 투자합작회사 Cheer-Time Everrich JV. 사와 대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후 브랜드 로열티 및 피부관리용 화장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대만지역 마스터 프랜차이즈, 로열티, 1호점 개설 및 계약기간 내 7개 점포 개설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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