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수영구청에서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해마다 12월 수영구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온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는 올해도 함께 모여 김치를 담갔다.
김장 후에는 상락정, 부산종합사회복지관, 홀트 수영사회종합사회 복지관, 이삭의 집 등 결손가정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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