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4층 ‘원더시스터’ 팝업 매장을 방문한 여성고객들이 화려한 색감의 인조모피코트를 입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4층에 팝업스토어로 들어선 인조 모피 ‘원더시스터’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더시스터의 인조 모피 코트는 기존의 모피가 가진 지나친 무거움과 올드함을 탈피한 트렌디함을 모두 담은 인조 모피 아우터다.
합리적인 가격과 진피가 아닌 인조모피로 동물을 사랑하는 윤리적인 가치를 충족시키며 20~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털 빠짐이 거의 없고 물세탁도 가능하며, 기존의 모피에서 낼 수 없는 감각적인 색감과 퍼니한 장식으로 코트, 베스트, 머플러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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