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 지난 7일 범일동 더파티에서 경제통계조사 응답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전백근 청장을 비롯한 동남지방통계청 관계자와 동남지방통계청 관할 하에 있는 부산울산의 동향조사(광업제조업동향조사, 도소매 및 서비스업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사업체 응답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백근 동남지방통계청장은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하 듯 좋은 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응답자의 정확한 응답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생산된 질 좋은 통계자료가 경제정책을 비롯한 경제 주체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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