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서영은은 “남편은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 호텔에서 일한다”라고 밝혔다.
성대현은 “하룻밤 숙박비가 하루 300만원이다. 구경하는데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며 “공짜로 들어가냐”고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던 서영은은 “직원 할인이 있다. 두바이는 면세라서 쓰는 게 적고 연봉이 많다. 한 달에 한 번 달러로 들어오면 힘든게 다 사라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