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로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엠은 연말 선물로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홀리데이 패키지는 로엠의 베스트 상품인 넥프릴 앙고라 스웨터와 폼폼 키링, 친환경 세제 브랜드 시티라이프의 액상 세제(80ml)와 섬유 유연제(350ml)로 구성됐다.
넥프릴 앙고라 스웨터는 프리미엄 앙고라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에 넥라인의 프릴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폼폼 키링은 리얼 폭스 퍼 소재로 가방 등에 매달아 겨울 느낌의 포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엠 관계자는 “앙고라 스웨터 하나 가격인 6만9,900원에 겨울 소품과 프리미엄 세제까지 들어있는 홀리데이 패키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소중한 사람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엠의 홀리데이 패지키는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박스와 루돌프 모티브로 제작됐다. 한편, 로엠 홀리데이 패키지는 로엠 100여 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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