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훈련소역 설치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황 시장은 9일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을 통해 논산시가 따뜻한 복지도시로 재탄생하고 있다”며“따뜻한 지역공동체 논산은 혼자 이뤄낼수 없음을 강조하고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을 통해 주민들과의 뜻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공동체 복지도시 논산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역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논산건설을 뒷받침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지적이 옳다면 이를 계기로 업무를 개선, 보완할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폭설·한파·동파·제설을 비롯한 월동기 주민생활안정대책 추진 철저 ▲연말 어려운 이웃 사랑나눔 동참 ▲각종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와 내년사업 조기추진에 대한 만전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황 시장은“연 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따뜻한 시민 사회실현을 위한 다음 해로의 순항을 준비하는 알찬 12월이 되기를 바란다”며“겨울철은 소외된 이웃들이 더 답답하고 힘든 시기인 만큼 따뜻하게 더 관심을 갖고 잘 챙겨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젓갈산업 활성화 등 식품윤리회복 노력으로 사회정의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전민호 전략기획실장이 CSV 포터상을 지자체 폐기물 거래 활성화 캠페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환경과 등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박명철 성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외 40명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 유공, 통계조사업무 유공, 지역발전유공 등으로 장관표창, 청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yyt690108@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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