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깨어있는 시간 중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내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현대인들은 각종 IT기계의 대중화로 잘못된 자세가 고정되면서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수많은 질병 가운데 단연 고치기 어려운 대표 질병은 삐뚤어진 자세로 인한 척추와 골반이다.
잘못된 자세는 무의식적인 경우가 많고, 이미 습관으로 몸에 베어있는 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척추치료 하면 단연 대수술을 떠올려 지레 겁을 먹곤 한다.
수술 없는 자세교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짐월드’는 카이로프랙틱과 운동물리치료를 통해 교정치료를 이어 온 척추교정원으로 의정부에서 23년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카이로프랙틱이란 척추 디스크의 이상은 물론 팔, 다리의 근육과 관절까지 신체 전부를 다스리는 과학적인 물리치료로 미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전문 6년제 대학학과가 13개 있고, 유럽에도 7개가 존재할 정도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치료법이다.
짐월드의 카이로프랙틱과 운동 물리치료는 약물이나 수술 없이 자연 치유에 근거하여 치료하며, 다른 수술 혹은 약물치료와 달리 순순히 손과 기를 이용한 도수 교정법과 운동치료로 통증을 해소하는 만큼, 정성을 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짐월드는 하루 단 4시간의 운영으로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운영되며, 박용철 원장이 1:1 로 직접 치료해 고객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또한 박용철 원장은 국내 최대 색소폰 커뮤니티 ‘색소폰나라’의 초대회장부터 5년간 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짐월드는 오늘날 다양한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카이로프랙틱과 운동 물리치료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자세교정, 척추교정, 골반교정에 도움을 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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