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탑 수여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거제사등농협 김종삼 조합장, 김진국 본부장,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상호금융 예수금 우수농협에 달성탑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이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원 달성탑을, 거제사등농협(조합장 김종삼)이 1,0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2개 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중심의 업무처리, 농산·축산물의 생산기반 유지 등 농업인 소득안정정책 지원에 더욱 앞장서며 상호금융이 지역경제에서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선도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김진국 본부장은 “예수금 증대는 농·축협의 대출운영자금 확보 및 자금 확대 등 수익형성의 기반”이라며 “지역사회와 농업인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나눔 경영 및 실익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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