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드마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코드마(대표 윤영섭)는 지난달 25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된 코드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동안 코드마와 함께 했던 선후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전 직원의 크고 작은 재능이 발휘됐다. 창립기념행사 준비단장의 진두지휘 하에 직원들은 십시일반 행사 준비를 도와 성황리에 기념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남직원들은 회사를 떠난 선배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걸고 파티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 위해 형형색색의 풍선을 불어 사무실 내부를 장식했다. 여직원들은 OB와 YB가 한 데 어울려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와인과 다과를 준비했다.
창립기념 파티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코드마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반추하고 제2의 도약을 기약하며 결의를 다졌다.
윤영섭 코드마 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지혜 덕분에 소규모 연구소로 출범했던 코드마가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변화무쌍하게 흘러가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해 앞으로 100년 가는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코드마 연구소로 시작한 코드마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콘텐츠 마케팅 및 SNS 마케팅, 디지털 캠페인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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