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개고 35명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및 사례발표회
이날 행사는 수료생과 학부모, 각급 학교장, 지도 선생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와 교육우수자 시상, 우수팀 사례발표, 설문조사, 다과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생 58명으로 구성, 지난 3월 12일 ‘세계유산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교실과 체험 및 답사, 백제역사유적지구 SNS 홍보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순근 부군수는 “1년간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생들 덕분에 세계유산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목표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부여지역 학생들에게 세계유산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
-
청주 매봉공원 추진위 "매봉산 개발사업 조속한 추진 촉구"
온라인 기사 ( 2021.03.02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