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협동조합협의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9일 육군 제2보병사단 노도부대를 방문해 동절기 훈련과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 iCOOP 생협(회장 박인자)으로 구성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일원은 동절기 훈련에 여념이 없는 노도부대(사단장 김종문)를 찾아 부대 현황과 전투 대비 태세 및 교육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은 “국토방위와 조국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하다”면서 “국민과 가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이 방문한 육군 2사단은 최신 군사 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효율적인 군사 훈련으로 21세기형 국군 장병 양성과 대한민국 최정예 산악사단으로 용맹을 떨치고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