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주)엘에스앤제이는 자사 브랜드 오’클로버 기능성 건식좌훈 방석이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수족냉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12일 밝혔다.
오‘클로버 방석에는 좌훈팩이 들어 있어 몸이 따뜻해야 하는 출산 후 여성들이나 월경통을 앓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기능성 방석이다. 팩에는 여성질환에 도움을 주는 쑥을 비롯해 곰팡이균과 세균을 억제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황토, 항균과 해독 작용이 있는 숯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토르마린 등이 들어 있다.
특히 토르마린 성분은 또한 피로회복과 집중력 향상, 노화방지 및 혈액 정화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지속적인 원적외선 방출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체온이 상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오’클로버 방석은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라는 별칭이 붙은 수험생용 캐릭터 방석과 가족패키지, 효도 패키지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단품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네잎클로버를 형상화한 오‘클로버 기능성 방석은 네 면을 접으면 사이즈가 반으로 줄어들어 수납이 용이하고 가지고 다니기 간편하다. 또한 스냅단추로 연결하면 휴대용 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클로버 무늬 원단에 꼼꼼한 박음질로 내구성도 좋다.
엘에스앤제이 관계자는 “연말연시, 건강과 디자인을 함께 생각한 오’클로버 방석은 온라인 상에서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마음을 전하는 방석 오’클로버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컬러 이벤트 및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 등 프로모션 기획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클로버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소비자브랜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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