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소머리국밥 맛집을 찾았다.
대기는 필수인 이곳은 일단 엄청난 양에 깜짝 놀랐다.
성인 남성이 손바닥을 다 펴도 가리지 못할 정도의 그릇에 우설, 울대 등 다양한 부위의 소 머릿고기도 가득했다.
손님들은 “여기 먹다가 다른 곳 가면 국밥 먹는 느낌이 안 난다”고 말했다.
또한 손님들이 하나같이 육수를 칭찬했다.
진하고 깔끔한 맛의 육수의 비결은 ‘정성’이었다.
매일 새벽마다 육수를 관리했는데 독특하게 연탄으로 육수를 끓여냈다.
한우를 48시간 동안 끓여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오는 것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