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2016 송년특집으로 ‘10대 맛의 달인’편으로 꾸며졌다.
오장동 꽈배기 안병원 달인은 “6월 방송 이후로 처음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면서도 “더 열심히 해서 손님들에게 맛좋은 꽈배기 만드는게 꿈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유럽 가정식 김동기 달인을 찾았는데 여전한 맛으로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기 달인은 “방송 후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며 즉석에서 음식을 선보였다.
다음 목적지는 부산이었다.
오픈 1시간 전에도 이미 초만원인 튀김, 가세이돈 염상균 달인을 찾은 심사위원은 맛을 보곤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홍식 심사위원은 “튀김의 신이다”고 극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