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14곳을 운영하던 ‘현장실습교육장’을 3곳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17곳에서 운영된다.
이는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농고, 농대생 등), 귀농자 등의 선진농업 기술 습득과 맞춤형 현장실습교육 수요에 맞춘 대응조치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추가 지정한 14곳 가운데 전북도는 한국농수산대학이 전국대표실습장(말, 버섯, 농식품가공)으로 지정되고, 전북 김제 ‘아침에딸기’(대표문성욱)와 임실 ‘베리밸리’(대표최현재)가 추가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도내 17개 현장실습교육장(신규 3곳)은 현장실습교육에 소요되는 교육운영비를 농정원을 통해 교육 인원당 5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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