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항공경영과는 선배특강을 통해 선배와 후배와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공항 사업부에 취업한 항공경영과 15학번 선배는 산학실습부터 최종면접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평소 외국어 공부법과 서비스마인드에 대해 진솔한 내용으로 후배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항전 항공경영과는 산학실습 후 보고대회를 통한 정보공유와 취업 성공 후 인터뷰를 통한 노하우 전수, 취업한 선배를 초청해 실제 지상직 업무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진행,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객운송서비스, 항공보안검색, 항공수출입물류 분야 등 항공지상직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업체와의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오사카, 나리타 공항과 해외인턴십 과정의 운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공경영과는 실무와 가장 흡사한 실습교육과 외국어 및 인성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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