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1위 :: 동방신기 | ||
그러나 이 전 의장은 자신의 비서관이 한화로부터 채권 3장을 받아 식당 개업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이번 사건의 전부라며 ‘검찰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영화 <에비에이터>(Aviator)가 지난주 18일 개봉되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열연한 ‘하워드 휴즈’가 유명인사 검색 1순위로 올랐다. 그는 영화사 RKO와 항공사 TWA의 소유주이면서 캐서린 햅번, 에바 가드너, 진저 로저스 등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들과의 염문 등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사람으로 전해진다.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김태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주한 스위스대사로부터 동생 이완과 함께 스위스친선문화대사로 선정돼 특별 제작된 스노보드 임명패를 받았다. 또 이날 저녁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독서캠페인 ‘책읽는 서울-톨스토이 문학의 밤’에 참가해 ‘안나 까레니나’를 낭독, 지적인 이미지를 뽐냈다.
축구선수들의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이동국에 이어 운동선수 인기 검색 1위는 축구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주영이 차지했다. FIFA가 웹사이트(www.fifa.com)를 통해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2005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관련 기획으로 아시아 출전국을 소개하면서 박주영 선수를 집중 조명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손길이 바빠진 것.
이 사이트는 ‘뉴스타’(New Star)라는 소제목으로 박주영을 다루면서 ‘2004년 올해의 아시아 청소년 선수’로 뽑힌 이력은 물론 지난달 열린 카타르 8개국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9골을 터뜨린 사실까지 세계 축구팬들에게 알렸다고.
이른바 ‘연예인 X파일’의 또 다른 희생양으로 여겨진 리포터 조영구가 방송에 복귀함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그간 태국으로 건너가 쓰나미 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상대로 자원봉사를 하는 등 ‘개인적인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는 조씨는 “방송에 복귀시켜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다 성숙한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며 밝혔다고.
섹시 여가수의 컴백은 항상 관심을 끌게 마련. 유니는 2집 음반의 타이틀곡 ‘Call Call Call’로 방송활동을 재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네티즌 검색순위가 급상승했다.
[자료제공:야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