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 개발과 예산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 송파2)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자리로, 남 의원은 그 동안 주민에게 필요한 여러 정책적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서울시에 전달해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할말은 하고 함께 고칠 것은 고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요소요소에 적절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5일(월) 진행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는 일자리 창출.사회봉사.지역발전.산업발전.해외봉사 등의 분야에서 100여명의 수상자들이 선발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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