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육,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위한 민관협업 모델 구축 등 높은 성과 보여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읍면동에서 사회보장전산시스템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 내용은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현재 4개동(본오1동, 월피동, 와동, 선부3동)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한 단계별 전문교육 추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업 모델 구축, 권역별 민·관 통합사례관리시스템 운영 등의 높은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손경수 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은 동 단위 인적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축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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