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S윤지의 명품 몸매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공개된 bnt 화보를 통해 NS윤지가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속 NS 윤지는 바디수트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평소 보여주지 못한 청순한 이미지의 화이트 시스루 패션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NS윤지는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팬들에게 얼굴을 자주 비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NS윤지는 은퇴 의사를 밝힌 후 미국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몸이 많이 아팠다. 여름 앨범 활동을 하고 나서 이석증이 심하게 왔다. 면역력이랑 스트레스 문제로 어지럼과 구토 증상이 있어 한 달 동안 집 밖을 못나올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NS윤지는 악플에 대한 질문에 “안 뜨냐는 말이 많다. 관심이 없으면 기사도 클릭을 안 할 테고 댓글도 안 달 것이다. 좋은 관심이라 생각한다. 안 뜨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업계에서 활동을 못했을 것 같다. NS윤지를 알아봐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