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스타키그룹(대표이사 심상돈)은 15일 스타키보청기 진주센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키보청기 진주센터 김동현 원장은 이번에 진주시청 앞 자유시장 사거리에 스타키보청기로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스타키보청기 진주센터 오픈기념으로 보청기 전 품목을 특별할인하고 보청기 구입시 배터리 1년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금(최대 131만원) 대상자에게 환급 절차에 대한 세부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오픈 당일인 15일에는 스타키그룹 본사 직원이 방문해 무료 청력검사와 무료 보청기 점검, 무료 피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진주센터는 향후에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청력검사, 난청상담 및 방문서비스를 시행해 거동이 어려운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이번 진주센터 오픈을 축하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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