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랍스터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랍스터 한상차림 맛집을 찾았다.
랍스터 다리튀김, 랍스터 칠리버터구이는 물론 싱싱한 연어회, 광어회, 회무침, 초밥, 데침 해물까지 총 15가지 음식을 한상으로 즐길 수 있었다.
초호화 바다 밥상이지만 한 사람당 가겨은 단돈 1만 9000원.
직접 공수한 싱싱한 랍스터와 해산물로 단가를 낮춘 덕분에 가능한 가격이었다.
게다가 우유, 헛개수물 등으로 만든 고수만의 특급비법 물에 랍스터를 담가 향과 맛을 살려 모두를 만족시켰다.
다음은 간장게장 맛입이었는데 가격이 5500원에 불과했다.
간장게장, 꽃게 된장찌개, 6첩 반찬을 이 가격에 판매했는데 매일 소래포구에서 직접 재료를 가져와 싱싱함을 더했다.
여기에 30년 내공을 더해 만든 특급 간장으로 저렴하지만 최상급 간장게장 정식을 만들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