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계양경기장팀은 15일 동구 화도진 소재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원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위생을 위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발생 가능한 재해(화재,설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전문가와 합동으로 보육원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계양경기장은 이를 계기로 보라매보육원에 대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2017년부터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공헌 영역의 다양화를 통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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