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결혼 11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15일 밤 김유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편 정우가 아내 김유미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는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김유미는 지난 6월 임신 3개월차임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