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마켓인 ‘2017 헬스&라이프스타일 페어(Health & Life Style Fair 2017)’가 내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17 헬스&라이프스타일 페어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건강 관련 생활소비재 품목을 전시한다.
2017 헬스&라이프스타일 페어는 인간의 기본욕구인 ‘의식주’부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른바 ‘휴미락(休美樂)’에 이르기까지 헬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6가지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의, 식, 주, 휴, 미, 락에 따라 기능성 의류부터 건강기능식품, 건강생활용품, 가정용 의료기기, 다이어트 뷰티용품, 피트니스 운동기구 등 다채로운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7 헬스&라이프스타일 페어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국내외 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가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전시장 내에서 1:1 비즈니스 매칭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 관련 세미나 및 체험 이벤트 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릴 계획이다.
한편 2017 헬스&라이프스타일 페어는 현재 참가기업 접수 중이며 조기 신청 시 참가비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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