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외국인 방문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효과적인 먹거리 홍보를 위해 ‘2017 IFEZ 식도락여행’을 제작·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책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시설 및 분위기가 좋은 송도·영종·청라지역 음식점 100여곳의 대표음식 및 내·외부 사진과 위치, 가격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병기했다. 또한 IFEZ 글로벌센터, IFEZ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등에 배치함으로써 내·외국인 방문객의 이해와 편리성을 제고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맛집 블로그 아이페즈인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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