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눈 내리는 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3대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오에스티, 클루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디자인의 시계들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는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디자인의 시계 3종을 선보였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스파클이 눈처럼 떨어지는 느낌으로 디자인 된 다이얼과 눈꽃 모양 초침이 특징인 ‘눈 내리는 밤 시계’와 별과 달 모양의 핸즈와 다이얼 판에 특별히 삽입된 은하수 디자인이 포인트인 ‘은하수 시계’는 연인과 친구 사이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자개 다이얼과 별모양 초침이 포인트인 ‘오로라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있어 과도하지 않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각각 5만9900원이다.
오에스티(O.S.T)에서는 12월 별자리인 ‘사수자리’를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메탈 시계를 선보였다. 다이얼에 새겨진 푸른빛의 영롱한 큐빅 포인트가 매력적이며 케이스 전면 유리 부분 커팅을 통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반짝이게 제작 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은 골드 메탈 단일 색상으로 연말을 맞이해 1만원 할인된 특가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는 ‘로맨틱 문페이즈 시계’를 출시 했다. 다이얼 상단부분에 문페이즈 기능을 삽입해 낮에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스윗버드가 날아다니고 밤에는 달이 떠오르는 형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 스타일은 총 3가지로 연핑크와 딥네이버 색상이 7만9000원, 로즈골드 색상은 9만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3대 주얼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페셜한 디자인의 시계 상품은 각 브랜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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