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닥터고’ 캡쳐
22일 방송된 MBC ‘닥터고’에서는 ‘까만 발’ 세 살배기 민성이의 생활을 담았다.
어린 민성이는 발 전체가 까만 점으로 뒤덮여 있었고 부모님은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하고 있었지만 부담이 컸다.
영상을 본 김성은은 “지금은 아기니까 괜찮은데 나중에 학교 가면 친구들이 놀릴 수도 있잖아요. 그것도 걱정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의료진과 정가은이 민성이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직접 왕진에 나섰다.
민성이의 발은 심각한 상태였다.
의료진도 “병 자체도 심하고 살이 당겨서 오므라졌다. 발이 비대칭으로 당겨졌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