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강점 연계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 활성화 필요”
바우지르 하우삐 상원의원은 브라질 혼도니아주 주지사, 민주운동당(PMDB) 대표를 지낸 연방 상원의원으로 전 하원의원이자 사회복지부장관을 역임한 아밀 란도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바우지르 하우삐 상원의원은 브라질과 한국 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브라질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기술 자본을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장은 양국의 강점을 잘 연계해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특히 경기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분야에 대한 교류를 제안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염동식 부의장과 도시환경위원회 김영협 의원, 박동현 의원이 함께했다.
ilyo22@ilyo.co.kr
-
이동환 시장 "고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할 것"...신성장 거점지역 목표
온라인 기사 ( 2024.07.05 10:36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초격차 질주
온라인 기사 ( 2024.07.05 10:13 )
-
김동연 “제가 딱 한 번 어머니께 효도했다고 생각했던 날은…”
온라인 기사 ( 2024.07.04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