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김부겸 의원실
주최 측은 “특히 총 68인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대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야 2당의 개헌 관련 입장을 총체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부 사회는 고용진 민주당 의원이, 개회사는 같은 당 김부겸 의원과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맡는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종인 민주당 의원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2부는 김형기 경북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보고, 김헌태 미시스 컨설팅 대표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국운 한동대 법학부 교수 등이 개헌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mercur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