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무크랜드는 2016년 공인중개사 합격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현재 약 8,500만원의 장학금이 누적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크랜드를 통해 교재 구입 후 강의를 수강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면 신청 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무크랜드는 2017년에도 합격장학금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26일까지 합격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무크랜드는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랜드스쿨 강사진들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랜드스쿨부터 약 15년 간 이어진 공인중개사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석합격자를 3회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랜드스쿨과 동일한 9단계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법이나 공법 강의 등 어려운 과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교재와 학습법을 개발했다.
특히 민법 교재의 경우 예시를 바탕으로 그림을 삽입해 수험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법강의는 전자칠판을 이용해 어려운 내용을 시각화하는 학습법을 구사하고 있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내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를 예정인 수험생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해 2017년 합격장학금 이벤트에 참가하고 시험 합격과 장학금을 받는 두 가지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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