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소재 해성학원(해성여고, 해성국제컨벤션고)이 26일 오후 구청을 방문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93만 원을 전달했다.
▲ 26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홀몸어르신 지원 성금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학교법인 해성학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6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해성학원 홀몸어르신 지원 성금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함인숙 해성여자고등학교장, 김종갑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장, 김문기 해성여자고등학교·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해성학원이 기부한 사랑의 성금은 총 393만 원으로 2016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종합우수를 수상하면서 받은 시상금 전액이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