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우석 사태’에 불을 지핀 MBC
더불어 황 교수 논문에 대한 진실성 추적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지난 6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 법안을 발의한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이 정치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우 의원은 개정안에 반발하는 네티즌들과 시민단체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그러나 우 의원은 “이 개정안은 불법복제를 막아 창작산업을 보호하자는 것”이라며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보이용을 제한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너무 화끈했나.’ 전혜빈이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혜빈이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축하가수로 채연과 함께 섹시 퍼포먼스를 펼친 것이 화제가 된 것. 무대에 오른 전혜빈의 의상은 끈으로 조여진 옆트임 가죽바지로 초절정의 노출 의상이었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의상의 선정성에 ‘발끈’한 네티즌들과 전혜빈의 아름다운 몸매에 ‘후끈’한 네티즌들로 시종 떠들썩했다.
‘토트넘 이적설’이 무성한 이천수가 운동선수 부문 1위 및 주간인기 급상승 인물로 선정됐다. 이천수는 인터뷰를 통해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토트넘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토트넘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면서도 내년 월드컵 이후 유럽 재진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욕을 보이고 있다.
김지훈 기자 rapier@ilyo.co.kr
[자료제공] 야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