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맛집 탐험 극과 극’ 코너에는 돈가스 맛집을 찾았다.
첫 번째 주자는 500원 치킨가스는 기본 생등심 돈가스, 안심스테이크 돈가스, 마늘돈가스 등 16가지 돈가스를 한 장당 1300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과 달리 복분자에 숙성시킨 최상급 돼지고기로 만들어 뛰어난 맛을 자랑했다.
두 번째 주자는 럭셔리한 풍미로 손님들의 입맛을 감동시킨 3만 2000원 특등심 돈가스 맛집이었다.
등심을 사용하는 일반 돈가스와 달리 등심과 삼겹 부위, 정 가운데 부위를 이용해 돈가스를 만들었다.
돼지 한 마리당 2~3인분 밖에 나오지 않아 어디서도 느끼지 못하는 육즙과 고소함을 선사했다.
이어 ‘매진임박 운수좋은 맛에서는 600대 한정의 서서먹는 소 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서울 신촌에 위치한 이곳은 60여 년 동안 한우 소갈비를 팔며 자리를 지켜왔다.
하루 600대 밖에 안 파는 이곳은 독특한 양념소스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