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렇게 괴이한 모텔이 또 있을까. 콜롬비아 칼리의 ‘키스미 모텔’은 언뜻 보면 테마파크인지 모텔인지 헷갈리기 십상이다.
아닌 게 아니라 다소 파격적인 객실의 인테리어 때문이다. 이글루, 중국풍 정자, 비행선, 이집트 무덤 등의 모습으로 꾸며진 객실에 들어서면 마치 세계 여행이라도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테마 모텔로 지어진 이 모텔에서는 음식 주문부터 섹스토이까지 룸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