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청사에서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유원산업㈜, 부산시설공단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은 2009년 7월부터 올 11월까지 무재해 8배(2,210일)를, 유원산업㈜는 2008년 5월부터 올 9월까지 무재해 7배(2,164일)를 각각 달성했다.
또한 부산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부산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공공시설물을 운영·관리하는 사업장으로 본사 등 17개 산하기관 모두 지난해 9월부터 올 11월까지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 무재해를 위한 노력은 근로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근원적인 활동”이라며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계속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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