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7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상공인 교육성과 보고회에서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이 2015년도에 이어 16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사업사업화 과정과 재창업패키지 과정을 운영 중인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신사업 A등급과 재창업 B등급으로 이번 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2016년 글로벌 셀러 위챗과 웨이디엔&라자다 교육, 유튜브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카드뉴스 창업, 네이버 스토어팜 창업 등 다양한 과정으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기회와 재창업 및 업종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신사업사업화 과정 226시간 진행, 수료자 70명을 배출했고 재창업패키지 과정 600시간 진행, 수료자 238명을 배출했다.
노노스는 교육을 통해 창업 성공과 업종 전환, 매출 신장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활발히 활동하는 성공 사례자들로 하여금 창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2016년 소상공인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창업 업종전환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육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소상공인 창업교육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폐업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한편,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2008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트렌드 및 사회 변화에 맞춘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사업으로 중국의 이우 시장조사 및 마케팅교육 과정은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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