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제동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최근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올해의 책에 선정했다. 예스24에 따르면 30만 355명의 누리꾼들이 투표한 결과,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6만2392표(20.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5만1391표(17.1%)를 기록한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가 뒤를 이었다.
김제동은 “방송국 시상식 가고 싶었지만 정말 고마워요. 한 분 한 분께”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제동은 글 말미에 “옆의 책은 제가 선정한 올해의 책입니다”라며 ‘대한민국 헌법’이란 제목의 책을 소개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