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이선옥 차장이(왼쪽) 금융기관에서 알리미 앱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6일부터 30일까지 보령시 인근 금융기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 대상 정부3.0 알리미앱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 중부발전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앱 시연을 통해 정부 3.0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알리고 앱 다운로드 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8월 출시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행자부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 주거, 교육, 창업, 사회복지 등 국민 일상생활에 유용한 200여개의 주요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모바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은 사장은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부발전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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