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1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신년기획으로 서울대 첨단과학기술연구팀을 찾았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서울대 첨단과학기술연구팀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는 자율주향행차량을 개발하고 있는 지능형자동차연구팀이었다.
‘스누버’라는 애칭을 가진 이 팀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운전자의 조작없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첨단기술을 자랑했다.
또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연구팀에서는 독특하고 예쁜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거의 연구실에서만 살다보니 생필품까지 학교로 배달시켜 받을 정도였다.
연구진은 “결가가 나오면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안 나올 땐 힘들 때가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