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2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야외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헌혈행사는 국가적인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헌혈행사인 만큼 임직원 뿐 아니라 내원객들도 생명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좋은삼선병원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과 더불어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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