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63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이해 신규 상품 및 신규 생태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2016년 여름 인기리에 판매된 63스퀘어 ‘야간권’을 1월부터 상시 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저녁 6시 이후에 방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63스퀘어를 즐길 수 있다.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합 야간권’은 2만1,000원이며 ‘아쿠아플라넷63 야간권’은 1만2,500원이다. 매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아쿠아플라넷63 재즈공연 ‘ALL THAT JAZZ’도 즐기고 아름다운 서울 야경 불빛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1월 31일까지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자 또는 아쿠아플라넷63 및 63아트 부대업장에서 5만원 이상 결재 시 아쿠아플라넷 제주 티켓 1매를 증정한다.
아쿠아플라넷63의 펭귄 생태설명회가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유익해졌다. 펭귄의 신체 측정, 비타민 투약 과정, 수질 체크 등 전문 아쿠아리스트들이 펭귄들의 건강 관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펭귄 헬스케어는 매일 오전 11시 40분, 오후 3시 40분 2회 진행한다.
또한 ‘가오리 피딩쇼’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메인 수조에 살고 있는 얼룩매가오리, 범무늬소녀가오리, 제브라상어 등 대형 어류들의 습성과 생태, 먹이종류들을 소개하고 다이버가 직접 들어가 수중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을 공개한다. ‘가오리 피딩쇼’는 매일 오전 11시 20분, 오후 3시 20분 2회 진행한다
ilyo11@ilyo.co.kr